안녕하세요,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 것들 정리해 본 쓸입니다!

장례식장에서 사용할 법한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[ 장례 용어들 ]
장례식(또는 장례:葬禮) : 죽은 이를 저승으로 무사히 보내주기 위해 치르는 의식을 말한다.
장사(葬事) : 시신 화장 또는 매장 등의 시신을 처리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.
고인(故人) : 돌아가신 분(죽은사람).
시신(屍身) : 돌아가신 분의 송장을 이르는 말이다.
상가(喪家) : 장례를 치르는 장소를 말한다.
상주(喪主) : 장례를 주관하는 사람을 말한다.(고인의 자손)
호상(好喪) : 좋은 죽음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, 복을 누리고 별다른 병치레 없이 오래 산 사람의 죽음을 의미한다.
호상(護喪) : 장례를 돕는 사람으로 상례에 관한 일을 주선하고 보살피는 사람(또는 그 일)을 말한다.
유족 (遺族) : 고인과 친인척 관계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.
문상(問喪) :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하는 일을 뜻한다.
문상객(問喪客) :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하러 온 사람을 말한다.
[ 장례 절차 용어 ]
임종(臨終) : 운명하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
운명(殞命) : 숨을 거두는 것
고복(皐復) : 근래 들어 흔히 초혼이라고도 한다. 고인이 소생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신을 떠난 혼을 불러들이는 것을 말한다.
수시(收屍) :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수족을 골고루 주물러주어 가지런히 하는 절차를 말한다.
안치(安置) : 시신을 부패와 세균번식 등으로 부터 막기 위해, 냉장시설에 모시는 것을 말한다.
부고(訃告) : 고인의 죽음을 알리는 것을 말한다. (서면으로 알리는 것을 부음이라고도 한다.)
염습(殮襲) : 장례식이나 입관 전, 시신을 닦고 수의를 입히고 입관하는 일을 말한다.
입관(入棺) : 시신을 관에 모시는 일을 말한다.
보공(補空) :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관의 빈곳을 채우는 일을 말한다.
영구(靈柩) : 시신이 들어 있는 관.
결관(結棺) : 영구를 운반하기 편하도록 묶는 일을 말한다.
복인(服人) : 고인과의 친인척 관계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. 주로 고인의 친족 8촌 이내, 외척 4촌 이내의 자를 일컫는다
성복(成服) : 입관 후 상주와 복인이 상복을 입는 일을 말한다.
상식(上食) : 고인이 생시에 식사하듯 빈소에 올리는 음식을 일컫는다.
장지(葬地) : 시신을 화장하여 납골하는 장소(또는 매장하는 장소)
발인(發靷) : 상가(장례식장)에서 영구를 운구하여 장지로 떠나는 일. 장례를 치르기 위해 상여가 집을 떠나 장지에 도착할 때까지 행하는 상례 의식이다.
지금까지 장례와 관련된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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